새학기가시작된 봄엔~신상명품가방이 생각나죠~ 2022년을 맞아 가방 하면 빠질 수 없는 대표 명품 하우스 4곳 샤넬, 프라다, 셀린느, 디올의 2022년 여자 신상명품가방들을 모아보았는데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~!
모든 하우스에서 지금의 트렌드를 가득 반영한 아이들이 많았습니다
2022년에도 여전히 숄더백 타입으로 최적화된 디자인들(ex. 호보백, 가로로 긴 쉐입 등)이 강세를 보였고, 대세 사이즈는 휴대폰으로 모든게 가능한 지금, 미니백들이 여전히 인기가 높아요
신상명품가방 - 샤넬 CHANEL
보이백 미니
샤넬은 트렌드와는 무관한 샤넬의 아이코닉한 디테일들이 (퀼팅, 진주, 체인 스트랩등) 돋보이는 가방들이 많아요-뉴 시즌에도 샤넬의 색이 담긴 디자인은 함께 하면서 쉐입이나 사이즈는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들도 꽤 보였어요-
특히 클래식 백 중 하나인 보이백 미니 사이즈 출시가 돋보였어요
플랩 부분에 퀼트 디테일이 빠지면서 조금 더 웨어러블한 느낌과 함께 사이즈가 작아지면서 영한 분위기가 느껴져요
2022 prefall 컬렉션에서도 완벽하게 같은 제품은 아니지만 미니미로 변신한 보이백을 만날 수 있어요
미니 보이 샤넬 핸드백 / 가격: 652만원 / 사이즈: 16cm X18cm X 8.5cm
신상명품가방 - 프라다 PRADA
대세는 숄더백
라프시몬스 영입 이 후 분위기가 굉장히 좋은 프라다 !
특히 클레오백이 메가 히트하면서 다양한 사이즈의 클레오를 볼 수 있음과 동시에 조금 다른 쉐입의 숄더백도 2022 SS 프라다 컬렉션에서 공개되었어요
가로로 긴 형태에 프라다 로고가 새겨진 심플한 형태로 현재의 트렌드와 라프시몬스의 미니멀한 감성이 돋보여요
22 S/S 컬렉션의 1번룩으로 아직 공식 홈페이지엔 업로드 되지 않았지만 이미 유명 SNS에선 착용샷을 볼 수 있는 제품이에요
신상명품가방 - 셀린느 CELINE
오벌 파우치 뉴컬러
셀린느도 가방 맛집으로 빠질 수 없죠~ 다양하고 넓은 데일리백 제품 컬렉션을 가지고 있는 셀린느지만, 그 중에서도 특히 미니백 인기가 굉장히 돋보여요
미니한 사이즈만큼 가성비도 좋고 데일리백으로 활용도 높은 디자인이에요
특히 작년부터 인기 높았던 오벌 파우치가 올해 뉴컬러들이 추가 되어 출시되었어요
여러 부분을 고려해봤을 때 2030 MZ세대를 위한 가방들은 셀린느에 가장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
오벌 파우치 / 가격: 가죽스트랩 120만원 / 가격: 체인스트랩 140만원 / 사이즈 16cm X 12.5cm X 4cm
신상명품가방 - 디올 DIOR
바이브백 출시
디올 역시 다른 하우스들처럼 기존의 클래식백들의 미니화(ex 디올 레이디백 마이크로 사이즈)와 가로로 긴 형태의 바비백 등 트렌드에 맞는 쉐입의 변화도 눈에 띄지만, 새로운 백도 함께 출시 되었어요
디올의 헤리티지에 스포티한 무드를 더한 바이브백입니다
디올의 2022년 리조트 컬렉션에서 선보여 SS 컬렉션까지 쭉 이어지는 제품으로 여러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제품이지만, 역시 호보 쉐입의 까나쥬 퀼팅 패턴의 제품이 가장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
개인적으론 기존의 클래식백의 변형 버전들이 좀 더 예뻐보이는데 새로운 디올의 뉴백의 반응이 궁금해요~
2022년 1월 출시 예정
디올 마이 레이디백 ABC 보러가기
디올 워크앤디올 오블리크 캔버스 스니커즈
셀린느 벨트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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